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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개발 돕는 만 3~5세 손동작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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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YVE 2020. 6. 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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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육 발달의 결정적 타이밍 놓치면 안된다”
【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들은 많은 손동작을 한다. 의자 들어서 옮기기, 나무에 물 주기, 놀이기구 타기, 율동하기, 계단 오르내리기, 역할놀이 하기 등 몸을 움직이는 대근육 활동을 한다.



반면 색종이 접기, 가위로 오리기, 풀칠하기, 색칠하기, 글자 쓰기, 음식 먹기 등 가만히 앉아서 손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소근육 활동도 많이 한다. 소근육 운동 기능은 주로 손을 움직여 사물을 잡았다 놓았다 하는 것이므로 아이의 시각 발달과 관련이 깊다.



어떤 물건을 잡으려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력이 있어야 하며 물건까지의 거리나 물건의 크기 같이 공간을 가늠하는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근육 운동 기능은 시각을 담당하는 후두엽과, 움직임을 명령하는 전두엽을 동시에 발달시킨다.



더불어 대근육 운동 기능보다 소근육 운동 기능을 습득하는 것이 더 오래 걸린다. 최근 ‘내 아이를 위한 타이밍 육아’를 내놓은 브레인스쿨의 오영주 박사의 도움을 받아 연령에 따라 아이가 해낼 수 있는 소근육 기능과 두뇌 발달을 돕는 손놀이 활동을 살펴본다.

블럭 놀이 등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놀잇감으로 아이가 소근육을 쓸 수 있도록 지도하라. ⓒ베이비뉴스

 

 



◇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놀잇감으로 놀게 하라



만 3세 유아는 상자 블록으로 탑을 높이 쌓을 수 있다. 물론 아직은 블록을 똑바로 쌓지 못하고 삐뚤삐뚤하게 쌓는다. 만 4세가 되면 블록을 가지런히 잘 쌓는다.



만 5세가 되면 아이는 블록으로 탑을 쌓는 단순한 놀이에는 더 이상 관심이 없고, 블록이나 작은 장난감을 요리조리 놓아 가면서 집, 학교, 농장을 만드는데 관심을 보인다. 그렇지만 아직도 완성된 형태가 무엇인지를 부모가 알아낼 정도로 정교하지 않다.

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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