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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무너뜨리고, 던지고… 소근육 놀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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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YVE 2020. 6. 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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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 단순하기 짝이 없다. 블록을 쌓아올리고 다 쌓으면 무너뜨리며 환호하고, 종이를 구기고 찢고, 클레이를 조몰락거리고…. 특별할 것도 대단해 보이지도 않은 놀이지만 아이들은 지칠 줄 모르고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하는 놀이에 무슨 비밀이 있기에 그토록 열광하는 걸까? 0~3세 아이들의 소근육 놀이를 본격 분석했다.


 PART 1  소근육 놀이 제대로 알기
대근육 운동이 팔다리 등을 움직여 몸 전체를 쓴다면, 소근육 운동은 손으로 잡기 등 손가락 같은 작은 근육을 쓰는 것을 말한다. 걷기, 달리기, 점프하기 등이 대근육 놀이에 속하고, 딸랑이 흔들기, 종이접기, 클레이로 만들기 등은 소근육 놀이에 해당한다.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소근육 놀이를 시작하고 집중하는 시기는 생후 18개월에서 3세 무렵까지다. 물론 이후에도 소근육 놀이는 계속 이어지며 좀 더 세밀해지고 정교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어설프게 딸랑이 장난감을 쥐는 것부터 시작해 블록을 쌓아올리고, 종이를 찢고, 클레이를 만지작거리고, 가위질을 하는 식으로 진화한다.


이탈리아의 교육학자 몬테소리는 아이의 소근육이 급속도로 발달하는 생후 18개월부터 3세까지를 ‘손 사용에 대한 민감기’라 명명하고 손은 인간에게 주어진 보물과도 같은 기관이라고 말했다.

이는 손을 쓰는 경험이 아이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지능 발달을 돕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아기에 손을 최대한 많이 쓸 기회를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출처 : bestbaby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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